(제 2회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알츠하이머 질환을 전기 자극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리솔 (중략) 5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매일경제신문과 대한변리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특허청이 후원하는 '제2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한무경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국민의힘)와 백만기 지재위 공동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 장승준 매경미디어그룹 부회장,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 등이 참석...

특허심판원은 지난달 30일자로 대웅제약과 신풍제약이 청구한 화이자의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팔보시클립)의 '고체 형태의 선택적인 CDK4/6 억제제' 특허(2034년 2월 8일 만료)에 대해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인용 심결을 내렸다. 청구 성립 심결을 받게 된 대웅제약과 신풍제약은 오는 2027년 3월 이후 제품 출시가 가능...

특허심판원은 동구바이오제약이 오테즐라의 '(+)-2-[1-(3-에톡시-4-메톡시-페닐)-2-메탄술포닐-에틸]-4-아세틸아미노이소인돌린-1,3-디온의 제제' 특허(2032년 12월 26일 만료)에 대해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지난달 30일자로 인용 심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