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도 지난해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이 60만 건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 출원이 전년 대비 11% 늘며 출원 증가세를 주도했다. 11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국내 지식재산 출원은 모두 59만2천615건으로 전년보다 6.3% 증가...
특허청은 부분거절제도·재심사 청구제도 도입, 상표 사용행위 유형 확대를 위한 상표법 일부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2월 중 개정 법률안 공포 예정인 가운데 ‘부분거절 제도·재심사 청구제도’는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 부터, ‘상표 사용행위 유형 확대’는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 부터 시행...
특허청은 심판청구인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심판절차를 개선하는 디자인보호법 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개정안은 디자인등록출원에 대한 거절결정 등 심사관의 처분에 불복해 디자인 심판을 청구할 때 그 청구기간의 연장여부는 특허청장이 결정한다는 점을 명확히...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국회의원(전북 군산)은 11일 지식재산 보호와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변리사회로부터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
방위사업청과 특허청은 11일 국방과학연구소,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함께 국방특허기술의 민간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은 연구개발 대상이 되는 국방기술과 관련된 기술, 특허, 논문을 분석한 후 연구개발 방향성을 제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에서 20대 대선후보 및 캠프 주요 인사를 초청해 과학정책을 비교·검증하는 토론 행사가 열린다.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과 학부 및 대학원 총학생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과학기술혁신 공약 토론회 및 청년과학기술인과의 토크쇼'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