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벤처기업들이 특허침해소송에서 변호사와 변리사의 공동소송대리를 허용해 달라고 촉구했다.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10개 혁신벤처단체로 구성된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이처럼 밝혔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기술패권 경쟁시대를 대비하는 우리 혁신·벤처기업의 무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특허"라면서...
[뉴시스] 벤처업계 "특허침해소송, 변리사 공동대리 허용하라"
[전자신문] 혁신벤처...변호사-변리사 공동소송대리 허용해야"
20일(이하 현지시각) 블룸버그와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애플이 17일 미국 텍사스주 동부지방법원에 에릭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에릭슨이 업계 통신 표준에 필수적인 5G 특허 라이선스를 상대로 무리한 로열티를 요구했다며 소송 배경을 밝혔다.
외교부가 아르헨티나에서 무단 등록된 '김치'(Kimchi) 상표권을 무효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아르헨티나에서 우리 전통식품 '김치'가 특정인에 의해 지식재산권 담당기관에 상표로 등록된 사실을 인지해 올 9월 현지 대사관을 통해 무효화를 신청했다"며...
차기정부는 청와대에 ‘국가산업미래전략실’을 두고 교육부는 발전적으로 해체하는 대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적 파괴와 재조합을 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아울러 팍스 테크니카(기술패권) 시대를 맞아 특허청은 지식재산처로 격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