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26년간 쌓은 특허와 기술력을 스마트가전, 전장 등 미래사업으로 이관한다. 휴대폰 핵심 지식재산권(IP) 자산은 차량용 커넥티비티 등을 개발하는 전장솔루션(VS)사업본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사업본부의 특허와 핵심 지식재산권(IP)은 스마트가전, 사물인터넷(IoT) 기반 신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