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지적재산권 전문 투자회사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중앙지법에서 진행된 특허침해소송 1심 배심원 재판에서 승소해 최소 750만 달러의 배상액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특허침해소송에서 배심원들은 피고 업체인 미국 킹스톤테크놀러지가 제조 판매한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대법원이 한미약품의 '팔팔' 상표권에 대한 단독 사용 권리를 확정했다. 특허심판원은 한미약품의 또 다른 발기부전·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구구' 상표권의 고유성도 인정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대법원과 특허심판원이 각각 '팔팔'과 '구구'의 제품명을 차용한 제품에 대한 상표권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