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춘추) 주변에서 변리사가 무엇을 하는 직업인지 종종 질문을 받는다. 언론을 통해 더러 고액 연봉 전문직으로만 알려졌지 구체적으로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간략히 소개하자면 변리사는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다루는 법률 전문가다.
기술보증기금은 9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대한변리사회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통해 양 기관이 협업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수요발굴을 확대하고자 마련...
임기를 20여일 남겨놓고 있는 21대 국회의 본회의가 마지막 한 번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략)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를 넘어선 변리사법 개정안 같이 법조인의 이익과 맞닿아 있는 법안들이 대부분 법사위에 올라온 후 논의조차 제대로 안 되는 문제점도 지적...
국내 특허법원 등에서 이뤄지는 국제 지식재산권(IP) 쟁송이 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차 전지 등 글로벌 진출하는 한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IP 분쟁이 늘고 있지만 최근 국내 기업간 IP분쟁까지 해외 법원에 맡기는 ‘한국 기피’ 현상이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