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톡.변리사법'...'변호사 카르텔' 된 법사위 |
21대 국회의 임기가 20여일 남은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 대다수가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 내에 통과되지 못한 법안은 자동 폐기되기 때문이다. 일명 '로톡법'이라 불리는 변호사법 개정안과 변리사법 개정안, 관세사법 개정안 등도 이에 해당한다. 문제는 변호사 직역(직업영역)과 이해가 엇갈리는 법안들이 줄줄이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한다는 점... |
[전자신문] 기술 분쟁 中企 당사자 모두 법률대리인 비용... |
앞으로 중소기업이 상대 기업 문제 제기로 기술 분쟁을 겪는 경우에도 법률대리인 선임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중소기업기술분쟁 조정·운영 세칙을 개편하고 있다. 세칙 개정안에는 기술분쟁 조정·중재 신청인에게만 지급했던 대리인 선임 비용을 피신청인에게도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조정이 성립한 중소기업에 한해 최대 500만원을 제공... |
[법률신문] 스마트 시대,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 |
(기고) 최근 ‘혼자서 특허출원하기’, ‘나홀로 상표출원하기’ 등에 대한 강의나 지침서 등과 같은 자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또 특허청에서도 사업이나 연구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제도나 출원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자료들을 많이 발간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왜 전문가가 필요한가를 묻는다면, “할 수 있는가?”와 “제대로 할 수 있는가?”의 차이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