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내 첫 '머그리드' 개발했지만 웃지못한 사연 |
우리나라 최초로 음료 흡입부를 길게 뺀 '머그리드'를 개발한 김성일 케이앤랩세일즈 대표. 많은 커피숍들이 김 대표가 개발한 머그리드를 사용한다. 사업 근황을 묻자 그는 긴 한숨을 내쉬었다. "짝퉁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짝퉁을 만드는 사람보다 그걸 알고도 사는 사람이 더 비양심적이에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수수방관하는 정책당국은 더 큰 문제... |
[한국경제] "中 기업 추격 막아라" 특허전쟁 칼 빼든 삼성... |
삼성디스플레이가 미국 전자부품 도매업계에 칼을 빼 들었다. 자사 핵심 특허를 무단으로 침해한 모바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사후서비스(AS) 등의 용도로 사용한 것을 문제 삼아 소송을 제기했다. 그간 공공연하게 자행돼온 지식재산권(IP) 침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
[조선비즈] 中, 지난해 특허출원 건수 美 2배 독창성은 부족 |
중국의 특허 집약형 산업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지식재산권을 양산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에 비해 여전히 독창적 혁신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국가지적재산권국(CNIPA)의 자료를 인용해, 2021년 중국 특허 집약형 산업의 부가가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