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규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변리사회관에서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와 만나 양 기관 협력 및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변리사 제도 및 국가 지식재산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회복하고 각종 대내외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변리사 공동소송대리 등 주요 입법 현안에 대해서도 특허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는데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