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동 회관에서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제43대 회장 선거 주요 일정을 확정했다.
변리사회에 따르면 제43대 회장 후보자는 김두규·서태준·오규환·고영회 변리사(기호순) 등 총 4명이다.
이에 따라 본회는 오는 19일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또 21일 사전투표를 거쳐 23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리는 제63회 정기총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