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6월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PD연합회와 상호교류 및 업무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측은 방송 PD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각종 프로그램 포맷과 상표권, 스토리보드 저작권 등에 대한 보호와 보상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기업 직무발명과 같은 제도 도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은 정기적인 교류와 만남을 통해 이날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