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2월 21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59회 정기총회에서 홍장원 변리사가 제41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홍장원 변리사는 이날 열린 제41대 대한변리사회 회장 선거에서 오규환, 오세중 후보를 따돌리고 회장에 당선됐다. 올해 만 49세인 신임 홍 회장은 대한변리사회 역대 최연소 회장으로 회원 권익 수호와 강한 변리사회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