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특허청, (사)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한 제4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매일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광형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과 김두규 변리사회 회장, 목성호 특허청 차장, 이진우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 유정희 벤처기업협회 본부장, 수상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에서는 신경망 모델을 압축하는 방법과 이를 수행하는 전자장치 관련 특허를 보유한 ‘노타’가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AI 기반 자율제조 솔루션 회사인 인터엑스가, 우수상에는 로엔서지컬, 프록시헬스케어, 뉴라클제네틱스, 쓰리빌리언, HLB사이언스, 주빅 등 6곳이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기업의 특허 출원에 기여한 인트로특허법률사무소와 이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