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회관에서 영국변리사회와 정기교류회를 열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김두규 회장과 본회 임원, Daniel Chew 전 영국변리사회 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합동이사회에서는 한국 변리사 업무에서의 AI 활용과 디자인법 최신 개정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유럽통합특허법원(UPC) 판례와 최신 AI 동향, 디자인 등에 대한 주제로 영국 변리사의 발표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