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DGB금융지주와 금융산업에서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 및 IP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융산업과 금융상품 관련 지식재산권 트렌드를 파악하고, 관련 법·제도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DG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창훈 변리사회 부회장은 “최근 들어 금융 분야에서도 초거대 AI를 활용한 리스크 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이 나오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금융산업 분야의 지재권 보호와 IP 금융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