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5월 11일 서울 서초동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품특허인증 TFT 킥오프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장품, 건강식품 등을 대상으로 변리사가 제품에 적용된 특허를 분석 및 검수하고 본회 지식재산감정위원회가 검증을 거치는 1,2차 인증과정을 통해 제품특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품특허인증제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회는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과 협업하여 제품특허인증사업 관련 국내외 사례를 조사해 올해 하반기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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