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회관에서 ‘BRICS I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컨퍼런스는 BRICS 5개국(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매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한국에서 본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Daniel Law(브라질), Gorodissky & Partners(러시아), Remfry & Sagar(인도), CCPIT Patent & Trademark Law Office(중국), Von Seidels(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각국의 IP 현황을 공유했다. 또 컨퍼런스가 끝난 후에는 리셉션을 통해 방한한 해외 변리사들과 회원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