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는 2003년 설립 후 600개 특허를 내며 전기차업계 1위로 올라섰다. 디즈니는 상표와 디자인으로 매년 92조원을 벌어들인다. 코카콜라는 영업비밀로 130년을 승승장구하고 있다. 미래를 풍요롭게 할 성장동력은 바로 지식재산(IP)이다.” (중략) "지식재산, 기업자산으로 여겨야"이 행사는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 대한변리사회 등 IP 유관단체 26곳과 박 의원이 공동 주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특허소송 포기하는 중소.벤처 소송편익.선택권 넓히는 법안 직능이기주의가 발목 잡나 온 국민이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대하는 요즘, 과학기술계가 ‘16년 만의 통과를 염원’하는 법안이 있다. 특허침해 소송에서 당사자가 원하면 변리사를 추가 선임할 수 있게 하는 변리사법 개정안이다.
제2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은 의료기기 업체 리솔의 특허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 기업에는 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이 주어진다. 특허대상은 대한변리사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특허청이 후원한다. 리솔의 특허는 뇌를 전자적으로 자극하는 여러 방법 가운데 대상의 상태에 따라 자극 방식을 결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