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휴대폰 명가였던 '팬택'이 특허 침해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는 NPE 기업 팬텍으로 돌아왔다. 공격 대상은 과거 휴대폰 제조사였던 LG전자다. LG가 그동안 출시했던 LTE와 5G 스마트폰 모델 전량에 대해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이뿐 아니라 팬텍은 LG가 현재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주력하고 있는 통신 모듈 장비에서도 침해를 주장...
특허청 특허심판원 기계분야 심판장에 유영조 전 키스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가 임용됐다고 인사혁신처가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 헤드헌팅) 제도를 통해 이뤄졌다. 유 심판장은 특허법인과 SK텔레콤 등 민간기업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특허심판 수행과 심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