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분쟁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기술개발 단계부터 경쟁사 특허 분석 등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지원을 확대한다. 기업의 특허분쟁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현행 지식재산공제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보호 정책보험과 경영안정 자금(최대 10억원 대출) 지원도 새로 도입한다. 특허청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특허분쟁 지원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