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에 몰린 다양한 특허 기술 가운데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전기공학 분야와 바이오, 의약 등 화학 분야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중소·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특허 등 우수 지식재산(IP)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기술 창업화를 통한 국가 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한변리사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