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무단 도용 4,000개"…상표 사냥꾼 대처법은` |
중국에는 상표 매매 사이트까지 있습니다. 단연 인기 있는 건 한국 기업의 상표입니다. 우리 기업이 본격적으로 중국 상표 사냥꾼들의 표적이 된 건 지난 2014년부터. '별에서 온 그대' 등 국내 드라마의 중국 내 인기가 치솟자 상표를 사냥하는 브로커들이 국내 화장품 업체나 외식업체 등의 상표를 무더기로 등록한 겁니다. |
[SBS뉴스] "중국 '설빙'은 무효"…'한국 원조' 손 들어줬다 |
우리한테 이름이 낯익은 빙수 전문점이 현재 중국에서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우리가 아는 한국의 빙수 전문점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곳입니다. 중국의 한 업체가 그 상표를 먼저 등록한 뒤에 대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
[조선비즈] 악질 브로커K 누구길래? 자취 감추자 中 상표 피해... |
유명 중국 상표 브로커 K씨, 작년 상표권 출원 0건, 자회사 8개 만들어 상표권 761개 출원→합의금 요구, 中 당국 짝퉁 단속 강화 영향…특허청 공동대응 성과도 중국 상표 브로커는 한국 기업의 유명 상표를 중국 당국에 미리 등록한 뒤 해당 브랜드가 중국에 진출하면 소송을 걸어 거액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
[SBS Biz] 아이커 vs 아이키커 분쟁…종근당과 정관장 ‘장군멍군’ |
종근당건강과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이 어린이 건강식품 브랜드의 상표권을 놓고 3년 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양사가 제기한 소송만 10건이 넘고, 소송마다 승소와 패소가 엇갈리고 있어, 분쟁이 쉽사리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