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전문자격사 업무 수행을 골자로 하는 변호사법 개정 시도에 대한변리사회를 비롯한 국내 전문자격사 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6개 전문자격사 단체들로 구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5일 낮 12시 서울 서초역 인근에서 출범식을 갖고...
[매일경제] 직무 넓힌 `변호사法` 추진에…변리사등 직역침해 공동 대응
[이데일리]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출범…초대회장에 원경희 세무사회장
[법률저널] 변리사 등 6개 전문자격사단체, "직역침해" 변호사...
특허청이 올해 하반기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했던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을 갑작스레 연기하면서 변호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변리사 자격 취득'을 둘러싼 변호사-변리사 업계의 해묵은 직역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