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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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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특허청, 디자인 외부 심사품질 ‘부실’ 우려... |
지난해 외부용역을 통해 심사지원 받은 디자인의 무효심판 인용률이 전체의 65.2%에 달하는 것을 조사됐다. 이는 특허청의 직접심사 보다 13%가량 높은 비율로 외부 심사품질의 부실 우려를 낳는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청이 외부기관에 의뢰한 디자인 조사 분석사업 중 92건에 대해 무효심판이 청구됐고 이중 60건이 청구인용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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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 -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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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짜장면 처음 만든 '공화춘' 상표 놓고 소송전 |
1910년대 짜장면을 처음 개발해 인천에서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음식점 '공화춘'의 상표를 두고 소송전이 벌어졌다. 25일 인천지검에 따르면 옛 공화춘의 창업주인 고 우희광 선생의 외손녀 A씨는 전날 현 공화춘 대표 B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A씨는 B씨가 2004년부터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음식점 공화춘을 운영하면서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원조'나 '국내 1호' 등 표현을 사용했다고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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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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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국회 R&D혁신법 지연 R&D특별법 등 발목잡혀 |
국회에서 여야 대립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연구개발(R&D) 혁신 관련 법안 처리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해당 상임위원회가 법안처리에 필요한 일정을 소화할지 미지수다. 24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국가 R&D 혁신 관련 주요 법안의 국회 처리가 지지부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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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및 기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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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신용정보원.특허청,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
한국신용정보원은 24일 서울 명동 본원에서 특허청과 우수 지식재산(IP)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특허청은 특허기술상 수상 기업, 특허연계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사업을 통해 보유하게 된 우수특허 보유기업 정보, 특허가치평가 결과 정보, 특허거래 정보 등을 신정원에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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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신문] 세무사들이 '세무사법 개정안 반대' 행동에... |
'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업무 허용'에 반대하는 세무사들의 '행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회 앞 1인 시위에 이어 서울역 광장에서 700여명의 세무사들이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24일 오후 3~6시 서울역 광장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반대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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