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의도를 향한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어느 후보가 향후 4년간 입법을 책임질 제22대 국회에 입성할지 관심이 뜨겁지만,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21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 31일까지라는 점, 그리고 21대 국회가 매듭을 지어야 할 입법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점이다. 변리사업계 최대 숙원인 '특허침해소송 공동대리'가 대표적...
대한변리사회의 김두규 신임 회장과 조민지 섭외이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법률신문사를 방문해 법률신문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신임 회장은 "기술패권 시대에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대표 전문자격사인 변리사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