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기업 쎄닉이 27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 특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쎄닉은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반도체의 주요 소재로 쓰이는 '탄화규소(SiC) 웨이퍼' 관련 핵심 특허들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이 세계 SiC 웨이퍼 시장을 공략하는 데 기여할 것...
[매일경제] 전기차반도체 소재, 난치병 치료제 "특허는 미래 개척 열쇠"
[매일경제] 전문가 9인, 특허 73건 종합 평가
[매일경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기.전자 이어 대거 출품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 출원 서류의 쉽고 정확한 작성을 돕기 위해 '출원서식 작성 모범사례 안내 책자'를 새로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중략) 특허청은 출원인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누구나 쉽게 출원 서류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 모범작성 사례집 발간을 시작...
충남 홍성군 광천읍의 특산물인 '광천김' 상표를 다른 지역 김 업체에서도 쓸 수 있게 됐습니다. 특허법원은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취소한 판결이 조합에서 상소를 제기하지 않아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특산물 생산지에 있는 법인에 해당 지역 이름이 포함된 상표명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