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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보도자료) 대한변리사회 제60회 정기 총회 개최
부서 홍보팀 담당자 박승관 02-522-7367
등록일 2021-04-20 조회수 433
첨부파일   보도자료_01_제60회정기총회개최.hwp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김경만 국회의원,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용선 특허청 차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홍장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1946년 창립 이래 대한변리사회는 우리나라 산업발전 및 지식재산권 법·제도 개선에 앞장서며 오늘날 특허출원 세계 4위라는 성과에 이바지해 왔다”며, “세계 4위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1위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홍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지식재산(IP) 전문가인 변리사의 사회적 역할과 사명은 더욱 늘어났다”며, “변리사가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위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무자격자의 불법 변리 행위, 저가 수임 및 업계 내 불공정 행위 등 변리사제도를 위협하고 변리사의 전문성을 헤치는 외부 요인들을 근절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혔다.

이 밖에도 이날 변리사회 정기총회에서는 변리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공익지원센터 설치, 변리사회의 IP 실사평가가이드 및 IP 가치평가시스템 활용 근거 마련 등을 포함한 회칙 개정안과 2020년 결산 승인 및 2021년 사업계획, 감사 해임 건 등을 의결했다. 다만, 회장 선거에서 회원 투표율 제고를 위한 사전투표제 도입 관련 사항은 찬반 논란이 있는 가운데 회칙 개정을 위한 정족수(참석 회원 2/3 이상 찬성)를 만족하지 못해 부결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3개 층으로 나눠 원격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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