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새해 인사회 가져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에서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삼화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박원주 특허청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세중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은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대첩 승전 100주년이자 4.19혁명 60주년, 5.18민주화운동 40주년으로서 우리 민족의 독립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선대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응답해야 할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변리사회는 지식재산권 전문가로서 특허품질 향상과 변리사 전문성 강화, 지식재산 거버넌스 체계 개편 등 ‘지식강국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우리나라 기술 자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