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변리사회관에서 프랑스변리사회와의 정기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길렌 키젤 르 코스케르 프랑스변리사회 회장과 김두규 회장 등 양 기관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에 열린 합동이사회에서 양 기관은 국내 상표법 및 디자인법 개정안 등 최근 양국 주요 지재권 이슈들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어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유럽의 인공지능(AI)과 지식재산 최근 동향(Jeremie Palacci 변리사), 단일특허 및 UPC(Lionel Vial 부회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