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2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지원을 위한 성금 1억1,199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변리사회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회원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간 모금한 금액이다.
성금은 대한적심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물품 지급 등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