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3~1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지식재산 관련 기관들과의 정기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국 교류회에는 김두규 회장과 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임원단은 13일 조선족 변리사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14일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특허청)과 중국상표협회(CTA)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에는 베이징 지식재산법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법원의 특징과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의 운영을 주제로 중국 측의 발표가 있었다. 이어 중화전국전리대리인협회(ACPAA)와 합동이사회 및 세미나를 열고 양국의 최신 동향을 공유, 협력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