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대의원회는 2월 9일(화)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회관 연수실에서 제1차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전체 70명 대의원 가운데 45명(위임장 13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된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2020년 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19개 의안이 상정돼 논의됐으며 회장 선거 시 사전선거제 도입과 입회비 한시적 인하 등 주요 회칙 개정안도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회장선거 시 결선투표 폐지는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