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특허법원 간담회 개최] 변리사회는 지난 23일 대전 특허법원에서 특허법원과 간담회를 갖고, 국내 지식재산 분쟁해결 제도 선진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장원 회장과 이승영 특허법원장 등 양 기관 임원 및 법관들이 참석했다.
특허 출원일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논문과 노트 등을 그대로 제출하는 '임시명세서 제출 제도'의 활용 건수가 점차 늘고 있다. (중략) 24일 특허청에 따르면 제도 시행 뒤 올해 10월까지 임시 명세서를 제출한 특허·실용신안 출원은 모두 2534건으로, 월 평균 360여 건이 제출됐다.
경남도는 24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식재산(IP) 스타트업 로드데이’를 개최했다. (중략) 이날 행사는 경남도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