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변리사 196명이 1년간의 실무수습을 무사히 마치고 변리사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24일(금) 오후 4시 양재동 엘타워 5층에서 '2014년도 변리사 실무수습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집합교육과 사무소 실무수습을 모두 이수한 새내기 변리사는 총 196명이며, 제50회 변리사시험 합격자가 가장 많은 145명이었다.
한편, 이번에 실무수습을 수료한 196명의 변리사는 앞으로 특허청 등록과 변리사회 가입을 통해 변리사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