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회 본회 회장은 지난 1일 11시30분 서울 역삼동의 한식당에서 고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집행부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원로 변리사들의 자문을 구하고 합리적인 해결책 마련에 도움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임석재, 김명신, 신관호, 정태련, 윤동열 변리사 등 5명의 고문과 고 회장을 비롯, 김삼수 수석 부회장, 진훈태 사무총장, 김선명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대리 및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 부여 문제 등 본회 숙원 문제를 비롯해 최근 논란이 불거진 임의대리인 문제, 변리사 소득 관련 언론 보도 등 폭넓고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