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12월 19일 서울 서초동 회관 연수실에서 한국특허법학회, 사법정책연구원, 대한변호사협회,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20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위기단계 격상에 따라 발표자와 토론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코로나 시대 복잡다단한 기술의 발전과 이를 둘러싼 권리 분쟁에 대한 이론적인 논의와 실무적인 고민이 함게 이뤄지는 의미있는 행사를 변리사회 신축회관에서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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