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신축 회관이 1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사무국 이전을 완료했다.
신축 회관은 서울 서초동 기존 회관 자리에 지하2층 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45석 규모의 연수실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기계식 주차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변리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당초 이달 15일로 예정된 준공식을 당분간 미루는 한편 구체적인 층별 사용 계획 등을 마련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