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상표디자인저작권전문변리사분회(분회장 박종태)는 9월 7일(수) 오전 7시부터 서초동 변리사회관 1층 연수실에서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럽에서의 상표 심판 및 소송제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손동욱 독일변호사는 "한국의 많은 변리사님들이 독일 등 유럽에서의 IP 출원 및 등록 실무에는 해박하지만, 이후 단계인 심판이나 소송에 대해서는 접할 기회가 많이 없었을 것"이라며, "오늘 강의를 통해 유럽의 IP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세미나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