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회장 고영회)는 지난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 폐지를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번 서명운동에는 고영회 회장을 비롯해 변리사회 임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3천여명의 시민들에게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 부여 제도’의 불합리함을 알리고, 제도 폐지를 위한 서명을 받았다.
고영회 회장은 “이번 국회의사당에서 펼친 서명운동에 참여해 지지의사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참 고맙다”며, “시민들이 보여준 성원에 힘입어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자격 등 비정상적인 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앞으로 서울시청 등에서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