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와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는 지난 4일 오후 7시 회장단 모임을 갖고 협력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양측은 지식재산권 제도 등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양 단체 간 정기적인 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국제회의와 회원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오정훈 KINPA 회장(엘지디스플레이 IP담당 상무)과 권수정 아모레퍼시픽 상무(변리사), 윤선영 ㈜젬백스앤카엘 상무(변리사), 이용관 사무국장(변리사)가 참석했으며 변리사회에서는 오세중 회장과 이승룡·이광연 부회장, 지예은 공보이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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