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1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에서 새해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삼화 바른미래당 국회의원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천세창 특허청 차장, 박성준 특허심판원장 등 정관계 주요 인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세중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라며 “변리사 제도와 지식재산권 분야에 남아 있는 적폐와 구습을 청산하고 특허 품질 제고를 통한 혁신 성장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특허품질 수호를 위한 변리사 선언문’을 낭독하고 올 한해 특허품질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및 지식재산 강국 실현에 변리사가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한변리사회 홍보 동영상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tNraMK2TB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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