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4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특허품질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변리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특허청이 확대·추진키로 한 선행기술조사 업무의 민간 위탁에 대해 심사 외주 우려를 지적하는 한편 특허품질제고를 위한 심사관 증원 등에 청과 협력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세창 특허심사기획국장 등 특허청 관계자 4명과 전광출 부회장 등 집행부 임원 4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