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0 ICT 특허경영 대상에서 최고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표창을 최근 수상했다.
새해부터 출원되는 소프트웨어(SW) 관련 상표는 용도를 명확히 기재해야만 등록이 가능하다.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거래 실정, 관련업계 의견, 미국 등 외국 상표심사 실무를 반영해 상표 심사기준을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
특허청이 올해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8일부터 2월 1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모집한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그간 발명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청소년에게 발명교육 전문 강사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체험형 발명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0년 지식재산(IP) 전문가 및 일반 독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보고서는 특허 선행기술 조사와 중국, PCT 등 해외 특허조사 방법론을 알기 쉽게 설명한 ‘특허DB 완전정복(종합편)’ 인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