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특허청, 2020 해외진출 IP 전략 컨퍼런스 개최 |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2020 해외진출 IP 전략 컨퍼런스’를 10일 오후 1시30분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비대면 시대, 해외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지재권 정책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해외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재산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뉴스1] 특허청 예산 6060억 확정… IP 금융·전문인력 양성 강화 |
특허청은 내년도 예산이 2020년보다 3.4%(210억원) 감소한 606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은 세입항목 중 공자기금 예탁금 원금회수액 규모가 감소돼 금년 예산 규모보다 다소 축소됐다. 하지만 지식재산 창출ㆍ보호 등 주요사업비는 올해 본예산 대비 251억원이 증가한 3527억원을 편성했다. |
[연합뉴스] 디지털 서비스 기업 특허·상표 등 지재권 한꺼번에 확보 |
디지털 서비스 분야 기업이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도록 신청요건을 개선한 일괄심사 제도가 8일부터 시행된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일괄심사 제도는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지재권을 한꺼번에 심사해 주는 제도다. |